명령어 이력을 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히스토리 (history) 입니다.

리눅스 서버에서 일반적으로 history 라는 명령어를 통해 로그인한 사용자가 작업했던 커멘드(cd, like, pwd, mkdir 등)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사용자로부터 명령창에 입력을 읽어들이는데, GNU에서 지원하는 히스토리 (history) 라는 라이브러리는 이러한 라인들 추적이 가능하게 해줍니다.

화살표 위 아래 키를 왔다 갔다 하면 전후 명령어를 볼 수 있는데 이도 히스토리 (history) 덕분입니다.

SHELL 마다 각기 다른 HISTFILE 이 지정됩니다.

Redhat Linux 계열에서 Default SHELL 은 Bash, HISTFILE은 ~/.bash_history 입니다.

~/.bash_history

로그인한 순간부터의 입력한 커멘드는 버퍼에 기록되며, 로그아웃 시 버퍼에 기록된 history 는 ~/.bash_history 파일에 추가 기록됩니다.

그러나, 정작 중요한 언제 (명령어를 입력한 시간) 라는 항목은 기본 환경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.